사진이 포스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저 크기가 크고 해상도가 좋은 게 검색 엔진 크롤링에 좋은 줄 알았는데,

포스팅 최적화를 공부하며 그렇지 않은 걸 깨닫고 적절한 사이즈를 알아보게 됐다.

[블로그]

포스팅에 적당한 이미지 사이즈는? /

사진 크기 줄이기, 저용량 이미지

페이지 최적화를 위해 분석하던 중

이미지 로딩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걸 확인했다.

페이지 로딩 속도를 측정해 블로그 포스팅을 최적화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LINK)을 참고하면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웹용 이미지 형식(WebP, AVIF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변환이 귀찮다면 간단하게 이미지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JPG, PNG 형식 대신

웹용 이미지 형식을 사용하면 크기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일이 변환하는 것도 어렵고

호환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포토스케이프를 통해

적절한 이미지 사이즈로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포토스케이프를 연 다음

‘사진 편집 – 편집 – 크기 조절’을 클릭한다.

여기서 원하는 사이즈로 바꿀 수 있는데,

가로 폭 1024px에 비율은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이 정도 사이즈면 이미지 크기도 훨씬 줄어들고

해상도도 보기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사이즈를 변환해야 할 이미지가 많다면

‘일괄 편집’ 기능을 통해 작업하는 게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이미지를 저장할 때는 품질을 95 정도로 맞춰

적당한 해상도가 유지되도록 하는 게 좋다.

[블로그]

포스팅에 적당한 이미지 사이즈는? /

사진 크기 줄이기, 저용량 이미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