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니 앱에서 발급받은 트래블로그 카드.
트레블페이와 비슷한 종류지만 서로 혜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연회비 부담도 없으니 두 개다 번갈아가며 사용하려고 신청했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발급 후기
신청한 지 3일 만에 도착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해외여행이 풀렸을 당시에는 발급이 지연된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왔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만 보고 신청하기도 하는 만큼
인기가 좋은 신여권 디자인을 선택했다.
우선 환율우대 100%는 트래블페이와 동일하며,
다른 혜택은 엔화 기준 1천 엔 이상부터
세븐뱅크에서 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마스터 브랜드 카드이며
한 달 출금 금액에 상관없이 인출 한도 내라면 수수료 전액이 면제된다.
신여권 디자인의 카드.
사진은 검게 나왔는데
짙은 네이비 색상으로 보면 될 듯싶다.
카드 뒷면도 여권처럼 디자인된 모습.
전반적으로 해외에서 쓰고 싶게 생긴 카드다.
현지에서 실사용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이며,
단지 남은 금액을 다시 원화로 재환전할 때는 수수료가 들기에
환테크 목적이라면 트래블페이가 좋을 듯싶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발급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