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 출국 시 필요한 PCR 검사 종류 확인하기.

[팁]

씨젠 해외 출국용 PCR 검사

지방에서 저렴하게 진행하기

출국 시 필요한 해외 출국용 PCR 증명서를

각 나라의 양식에 맞춰 저렴하게 발급해주는 씨젠 의료재단.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심지어 김해와 제주 공항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제주 공항 센터는

외국인 대상 검사만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예약 신청을 위해

씨젠(https://direct.seegenemedical.com/) 홈페이지에 접속 후

상단에 ‘검사 예약’을 클릭한다.

약관에 동의하고

대한민국에서 다른 나라로 출국하는 경우이기에

‘출국’에 체크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여권과 동일하게 모두 기재하고,

아래 수검자 정보 입력을 진행한다.

여기서 원하는 지역의 검사 센터와 시간을 선택하고,

도착 국가와 검사 항목까지 선택을 완료한다.

국가별로 요구하는 검사 항목이 다르기에

RT-PCR과 신속 항원 검사를 선택할 수 있는데,

국가를 선택하면 그에 맞게 자동으로 설정된다.

이렇게 도착 국가를 ‘일본’으로 설정하면

일본에서 입국 시 요구하는 ‘RT-PCR’검사로 설정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번호와 생년월일을 통해

상세 내역과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학 병원에서 진행하면 보통 10만 원 초반부터

의료보험이 없는 외국인의 경우 서류 발급까지

2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주도의 경우 외국인만 가능하지만,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출국 시 참고하면 좋을 듯싶다.

tip / 여권 지참 후 방문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