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의 기간을 갖고 시작한 매경테스트 공부.
경영이나 경제 전공이 아니어서 독학으로 준비가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원론적인 내용이어서 유튜브와 교재 한 권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목표는 우수 등급인 600점 이상이다.
[자격증]
매경테스트 비전공자 우수 목표로 독학하기
기본적인 개념과 큰 틀을 잡는데 도움이 된 중앙대 경영경제 강의.
비전공자가 들어도 어렵지 않은 예시와
매경테스트의 기본 뼈대를 잡아주는 강의이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들은 강의다.
교재를 가지고 진행하는 강의지만
모두 필기해주시기 때문에 빈 공책에 적어가면서 공부하면 된다.
강의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Y6zRh0lFgq75o5dNd5yg90c2TNhp7WV)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매경테스트는 문제가 공개되지 않는 시험이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문제를 통해 어느 정도 감을 익힐 수 있다.
매경TEST(http://exam.mk.co.kr/)에 접속하면
우측 하단에 있는 “모의TEST”와 “학습도우미”를 통해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
모의고사는 총 3회 분이 있으며,
1회당 20문제로 비교적 짧게 구성되어 있다.
문제 양이 많은 건 아니지만
시간 체크가 되기 때문에 겸사겸사 풀어보면 좋다.
“학습 도우미”의 “함께 풀어봅시다”에 다양한 문제들이 올라와 있는데,
20년 2월 기준으로 약 700개 이상의 문제들이 모아져 있다.
뒤로 갈수록 굉장히 오래된 문제들이 보이는데
감을 잡기 위해 연도에 상관없이 계속 풀었다.
중대 매경 강의로는 깊게 파고들기 어려워서
구입하게 된 매경테스트 기본서.
매경 공식 기본서와 에듀윌 기본서 둘 중 고민하다가
그나마 최신 개정판이 있는 에듀윌로 정했다.
시간이 많다면 2회독 이상 하는 게 좋겠지만
경제와 경영 각 400페이지 이상이기 때문에
1회독을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독파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시험 이틀 전에 올라오는 고득점 시사용어.
여기에 나온 거의 모든 용어들이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고득점 시사용어는
매경TES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ktest1000/)을 통해
시험 이틀 전 부터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접수는 매경TEST 홈페이지(http://exam.mk.co.kr/)를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 카페 경제인준비위원회를 통해 코드를 발급받아 접수하면
5천 원 할인된 단체 가격으로 응시가 가능하다.
홍보는 아니지만
등업 없이 간단하게 단체 코드를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입실 전 발열 체크와 시험 중 마스크 착용 등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 해지긴 했는데
코 앞으로 다가온 시험이니 목표 달성을 바라며 열심히 해봐야겠다.
[자격증]
매경테스트 비전공자 우수 목표로 독학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