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휴가를 계획하면서 구매한 두 병의 와인 중 첫 번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직접 고르진 못했지만
누군가 그 방대한 양의 코스트코 와인 중, 심혈을 기울여 골라준 와인이다.
샤또 보류어 보르도 레드 슈페리어 레드 와인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샤또 보류어 보르도 레드 슈페리어 와인.
프랑스산 와인이다.
품종은 메를로 까베르네쇼비뇽 까베르네프랑 이며,
도수는 13도, 용량은 750ml 이다.
넥 부분의 호일 디자인.
눈에 띄는 빨간색과 금색이다.
샤또 보류어의 라벨.
보르도 바틀에 스탠다드 사이즈로 기본적인 와인과 종류다.
가벼운 바디감의 즐기기 좋은 레드 와인.
다소 묽은 맛의 호불호.
첫 맛은 약간 묽은 느낌이다.
말하자면 “물 탔나?” 싶을 정도로 묽은 맛이다.
가벼운 바디감과 약한 타닌이 느껴져,
레드 와인 중에서도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인 와인이기 때문에 신뢰가 가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장점 중 하나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마실때
드라이한 와인보다는 샤또 보류어 처럼 가벼운 와인으로 추천하고 싶은
그런 와인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샤또 보류어 보르도 레드 슈페리어 레드 와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