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독 들이고 있던 펜코 홀드 패스트 스테이플러.
원하는 색상 재고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후쿠오카 여행 때 간 하이타이드 스토어에 있어서 고맙게도 율에게 선물로 받았다.
[리뷰]
penco 펜코 DP178 홀드 패스트 스테이플러 /
HIGHTIDE STORE 하이타이드 스토어
후쿠오카 하이타이드 스토어에서 구입한
펜코 홀드 패스트 스테이플러.
고전적인 사무실에 놓여 있을 것처럼
레트로 하게 생겼다.
일반적인 스테이플러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사용법은 거의 비슷하다.
꺼내니 더 멋있는 제품.
색감이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베이지 느낌으로 딱 좋다.
심이 나오는 부분.
이렇게 안쪽 걸쇠를 뺀 다음
스테이플러 심을 채워 넣으면 된다.
심 사이즈는 10호이며
다이소에서 금방 찾을 수 있다.
그립감이 좋아
손에 쥐고만 있어도 재밌다.
사용하기 편한 스테이플러.
인테리어용으로도 매력적인 제품.
책상 위에 있으니
괜히 대표가 된 듯한 느낌을 주는 펜코 스테이플러.
요즘은 스테이플러를 사용할 일이 잘 없지만,
언젠가 필요로 할 때 “딸깍-“하고 쓰는 느낌이 좋다.
사이즈도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적당하며
부드러운 색감에 만듦새도 좋아 소품으로도 괜찮은 제품이니
문구류에 관심이 있거나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하고 싶다면
구매를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penco 펜코 DP178 홀드 패스트 스테이플러 /
HIGHTIDE STORE 하이타이드 스토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