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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3) 사가현의 산과 바람, 그리고 강아지가 있는 카페 노치

본격적인 무비자 일본 여행길이 열리고 3년 만에 다시 찾은 후쿠오카.

 

 

전체 일정은 후쿠오카 - 하카타 - 와지로 - 사가 - 시카노시마 - 우미노나카미치 - 후쿠오카 로,

 

 

총 3박 4일의 일정이다.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3) 사가현의 산과 바람, 그리고 강아지가 있는 카페 노치

 

 

 

 

베이커리에서 빵을 예약하고

강아지가 있는 "카페 노치"로 가는 길.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금방 도착했다.

 

 

 

 

 

 

빼곡한 침엽수림과 햇살이 아름다운 곳.

 

 

카페 앞에 이렇게 밭이 펼쳐져 있어

힐링하면서 머무르기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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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카페답게 입구부터

왕코(강아지)가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카페 뒤쪽으로 강아지와 함께 놀 수 있는

넓은 벌판이 있어서 반려 동물과 같이 온 사람도 꽤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통나무집.

 

 

 

 

 

 

늑대를 닮은 늠름한 강아지가

햇살을 쬐며 오후를 즐기고 있다.

 

 

 

 

 

 

반려견과 같이 올 수 있기에 동반 손님은

북쪽 또는 남쪽 테라스 석을 이용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기자기 한 오브제가 빛나고 있었다.

 

 

 

 

 

 

은은하게 온기를 주고 있던 벽난로.

 

 

 

 

 

 

다다미 스타일의 좌식 공간도 있다.

 

 

 

 

 

 

술도 판매할 것 같았는데,

낮이어서 그런지 논 알콜 음료만 주문할 수 있었다.

 

 

 

 

 

 

테이블 한 편에 놓여있던 소품들.

 

 

 

 

 

 

따뜻한 날에는 밖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기 좋을 것 같다.

 

 

 

 

 

 

카페 노치 게시판.

 

 

22년 2월에 18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니

굉장히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커피 두 잔과 파르페,

디저트로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다.

 

 

블루베리 산지여서 그런지

진하고 싱싱한 맛이 일품이다.

 

 

 

 

 

 

진한 커피.

 

 

일본 커피를 몇 번 마시다 보니

집에서도 점점 진하게 커피를 타고는 한다.

 

 

 

 

 

 

커피를 마시고 다시 베이커리로 돌아가

예약해 둔 빵을 찾은 뒤,

조금 일찍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역시 쉴 때는 츠짱을 보는 게 좋다.

 

 

햇볕이 드는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서

차가운 디자인의 따뜻한 옷을 입고

힐링하는 쯔.

 

 

 

 

 

 

율이 한국에서 사 온 호박 모자.

 

 

절대 안 쓸 줄 알았는데

자기도 마음에 드는지 줄곧 잘 쓰고 돌아다닌다.

 

 

 

 

 

 

츠짱은 분명 자기가 귀여운 걸 안다.

 

 

 

 

 

 

새침한 듯 둘러봐 주는 것도 킬링 포인트.

 

 

 

 

 

 

촉촉한 코, 그윽한 눈빛의 쯔.

 

 

 

 

 

 

저녁이 되면 조그마한 다리로 자기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그 속에 쏙 들어가 누워있는다.

 

 

이윽고 율이 완벽한 아지트를 완성시키면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잠자리가 된다.

 

 

모든 게 귀엽고 미학적인 과정.

 

 

여행의 반이 지난 이튿날 밤은 일찍 잠자리에 들고,

집에서 마지막 날인 내일은 이른 시간에 출발해

시카노시마와 우미노나카미치 공원에 들르고자 한다.

 

 


 

 

2022.11.04 - 2022.11.07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3) 사가현의 산과 바람, 그리고 강아지가 있는 카페 노치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