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몰 이벤트로 주문하게 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숄더패드.
안 그래도 숄더패드가 달린 가방이 없어서 가방이 무거워지면 어깨가 아팠는데,
좋은 기회에 사용해보게 되었다.
[리뷰]
NG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7300 가방 숄더패드
오랜만에 구매해 본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
아프리카 컬랙션의 여러 제품 중 하나다.
색상은 짙은 밤색으로 기존 아프리카 컬랙션과 합이 좋지만,
무난한 색상이어서 어디에나 쓰기 좋다.
가죽에 낙인 되어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가격만큼 대부분 퀄리티가 좋다.
패드 부분은 생각보다 두툼해서
자리 잡으려면 자주 사용해줘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벨크로 방식으로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사용하던 가방에 장착한 모습.
꽤 잘 어울린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무난함, 높은 퀄리티.
빳빳한 재질은 아쉬움.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놀란 제품이다.
예전에 구입해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이 있는데,
매번 봐도 질리지 않고 튼튼해서 여행 갈 때는 꼭 챙기게 되는 가방이다.
이번 어깨 패드도 그러한 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색상도 튀지 않고 패드 본연의 기능도 충실해서
첫 번째 시착에 어깨가 한결 편해진 느낌을 받았다.
다만 너무 빳빳하다 보니 착용하기 전 충분히 구부려 준 다음 어깨에 맞게 착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간혹 어깨 패드만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구매하길 추천하는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NG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7300 가방 숄더패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