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CTACO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올해가 작년 여름보다 더웠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긴 장마 탓인지 어중간하게 습해서 돌아다니기가 더 힘들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도 없어 이번에 꽤나 사용하는 핸디 선풍기를 처음 사봤다.


[리뷰]

ECTACO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알록달록한 색상 중 남색으로 선택한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바람 세기에 따라 3-1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거치대가 포함되어있는 제품.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 은근히 쓸모 있다.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몸통 부분의 버튼을 통해 세기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다.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우측면의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아래 넥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다.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사진.

측면을 보면 뒤쪽 살이 각지게 나와있어서

옆으로 눕혀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LED를 통해 작동 상태와

충전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다.


적당한 무게와 바람 세기.

팬 분해 세척 불가는 아쉬움.


가지고 나가기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밖에서 굳이 손에 뭘 들고 바람을 쐬어야 하나 했는데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시원하다.

찜통 같은 날씨에는 그늘에 있어도 바람이 없으면 엄청 더운데,

조그마한 선풍기 하나 있다고 그게 꽤 체감이 된다.

충전식인걸 생각하면 가격도 나름 괜찮고

들고 다니기도 어렵지 않은 크기와 무게니

이번 여름 같은 때는 한번 사용해볼 만하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ECTACO 엑타코 F1 휴대용 핸디 선풍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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