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를 기다리면서 미리 구매해놓은 것들 중 하나.
그리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지만 뒷면이 매트하고, 무늬가 없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찾아서 부착하였다.
스코코 아이폰 SE 후면 보호필름
스코코 아이폰 SE 후면 보호필름.
두 장이 들어있다.
특징이 적혀있는 뒷면.
액정 보호필름과 비슷한 구성으로
후면 보호필름 2장, 각종 클리너와 설명서가 있다.
부착하고 기포가 좀 남아 그걸 빼느라 사진을 깜박했다.
아주 큰 기포가 아니라면 3일 정도면 말끔히 빠지고,
큰 기포는 바늘로 살짝 찍고 손으로 누르면 깔끔해진다.
괜찮은 가격에 두 장 구성. 무늬없는 매트한 표면.
부착 시 정렬 어려움.
근래 붙였던 필름 중에 비교적 붙이느라 고생한 필름.
1번과 2번 손잡이가 있어서
1번을 먼저 정렬하여 부착, 2번 스티커 제거 후 부착이 설명서의 방법인데
1번 부착면이 매끈한 곳에 상단 카메라 쪽 이기 때문에
2번 스티커를 제거하다 보면 다시 떨어지거나 비뚤어진다.
그래서 모든 스티커를 제거하고 네 모서리를 잡아 정렬하는 식으로 부착했다.
부착 후에는 약 3일 정도 후에 자잘한 기포가 빠졌으며
큰 기포는 빠지질 않아 바늘로 찍어주는 식으로 마무리했다.
지금은 말끔히 붙었으며
무늬 없는 디자인에 후면이 완벽하게 보호되어 만족스럽다.
생폰의 디자인이 좋다면 이 정도 투자는 권 할 만하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스코코 아이폰 SE 후면 보호필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