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가는 두 번째 해외여행이자 혼자 떠나는 첫 여행.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끝에 출발한 여행의 목적지는 일본 도쿄다.
전 편에 이은 여섯 번째 포스팅으로 긴자-롯폰기의 여정을 포스팅한다.
전체 일정은 서울-나리타-오모테산도-오다이바-신주쿠-미타카-도쿄-오시아게-아사쿠사-긴자-롯폰기-나리타-서울로
총 4박 5일의 일정이다.
6) 긴자, 롯폰기
긴자 거리의 대표적 건축물인 시계탑이다.
긴자 역-시계탑 / 긴자 역 도보로 접근 가능.
고급스러운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역시나 애플 스토어도 있었다.
인상적이었던 광고 카피.
this is japan.
마치 서울 시내처럼 수많은 차들이 붐비고 있다.
돌아가기 전, 한번 더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해 모리 타워를 찾았다.
롯폰기 역-모리 타워 / 롯폰기 역 1C번 출구. 도보 2분.
모리 타워 앞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거미 “마망”이다.
꽤 디테일하여 보고있자니 약간 소름이 돋는다.
입장권 구매의 웨이팅이 꽤 긴데,
줄까지 잘못 서서 매표에 거의 40분이 걸렸다.
사람들 정말 많다.
모리 타워 전망대 입장료 1,800엔.
모리 타워 참고 사이트(http://www.mori.art.museum/kr/index.html)
가까이서 보는 도쿄 타워는 도청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이쁜 야경이다.
마지막 날의 아쉬움에 꽤 오랜 시간 머물은 모리 타워.
창 밖으로 보이는 도쿄 타워를 못가본게 이번 여행의 아쉬움으로 남을 듯 싶다.
2015.06.23 – 2015.06.27
일본 도쿄, 4박 5일 여행기 6) 긴자, 롯폰기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