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제주 함덕 / 해변가 옆 한적한 카페, 홀리데이 홀릭 빨간 벽돌 속 단아한 프레임이 눈 띈 카페. 저녁 식사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근처 구경도 할 겸 바로 옆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들른 곳이다. [리뷰] 제주 함덕 / 해변가 옆 한적한 카페, 홀리데이 홀릭 카페 바로 옆에 있던 공영 주차장. 함덕 해수욕장 주변은 너무 복잡해서 이쪽에 주차하고 슬슬 걷는 게 좋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9에 위치한 카페 홀리데이 홀릭. 단정하면서도 푸른 분위기가 좋다. 탐나던 주방 뷰. 커피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브런치를 판매 중이어서 가볍게 식사하기 좋다. 뒤뜰이 있는 듯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나가지는 않았다. 오늘의 메뉴는 아이스 라테. 율이 주문한 음료.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간격을 두고 있어 편하게 쉬어갈 수 있었다. 음악이 나오던 스피커 옆 공간. 통일.. 더보기 [리뷰] 제주 내도 / 해변 앞 잔잔한 LP바, 내도음악상가 이곳저곳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눈에 띈 LP바. 검색해보니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차도 가져갈 겸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다. [리뷰] 제주 내도 / 해변 앞 잔잔한 LP바, 내도음악상가 이호테우 해변으로 이어지는 테우해안로 106에 위치한 내도음악상가. 건물 앞 주차공간이 가득 차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LP바로 향했다.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태원의 올댓 재즈가 생각나던 작고 단단한 철문. 매일 1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안쪽으로 들어서니 낮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스피커 앞바다가 보이는 자리. 차를 가져왔기에 무알콜 맥주와 칵테일, 디저트로 아이스 포도를 주문했다. 더운 날이어서 먹기 좋았던 디저트. 베이스가 짙게 깔린 음악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뜨겁던 햇.. 더보기 [리뷰] 제주 삼양 / 고요하고 오롯한, 카페 고요새 잔잔한 파도와 검은 모래 해변이 좋아서 자주 찾는 삼양 해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에오마르가 뷰도 좋고 공간이 넓어 여기만 갔었는데, 우연히 바로 뒤편에 숨어있던 고즈넉한 카페 고요새를 찾아 방문했다. [리뷰] 제주 삼양 / 고요하고 오롯한, 카페 고요새 삼양 해변 앞 에오마르 바로 뒤편, 제주시 선사로8길 11에 위치한 카페 고요새.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면 2층에 위치한 입구를 찾을 수 있다. 남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고요한 느낌부터 든다. 내부가 크진 않지만 테이블이 꽤 있었고,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던 곳. 늦은 점심이었지만 이미 손님들로 가게가 꽉 차있었다. 땅콩 버터 크림과 아이스 라테를 주문하고 쇼케이스에 진열된 귀여운 디저트.. 더보기 [리뷰] 제주 삼양 / 해변 앞 노을이 매력적인 카페, 에오마르 제주에 살다 보니 날씨가 좋을 때는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밖으로 나가고 싶어 진다. 오늘은 구제주 인근에 위치한 삼양 해변을 찾았다. [리뷰] 제주 삼양 / 해변 앞 노을이 매력적인 카페, 에오마르 제주시 삼양이동에 위치한 카페 '에오마르'. 구제주에서 버스로도 가깝고,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다. 삼양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모든 테이블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E O MAR". 이렇게 해수욕장에서 바로 접근할 수도 있다. 저무는 빛이 예쁘게 들어오던 날. 자잘한 돌담 무늬의 벽이 제주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1층에서 음료와 빵과 같은 디저트 주문이 가능하다. 조명도 편한 느낌의 에오마르. 베이커리 카페로 2층과 3층 사이에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