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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서울 명동, 다가오는 겨울 거리 삿포로에 다녀오고 필름을 맡길 겸 찾은 충무로와 명동. 올 겨울 처음으로 나가 본 명동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속속 하고 있었다. 올 해는 작년보다 더 분위기 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 서울 명동, 다가오는 겨울 거리 with / FUJIFILM XF10 언제나 북적북적한 명동 거리.여기 오면 누군가 한 번쯤 꼭 말을 걸어오고, 나는 도망을 간다. 묵주를 사러 들른 명동 성당.벌써 성탄구유가 있는걸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긴 하나보다. 추워서 그런지, 아직 조명을 안 켜서 그런건지오늘은 한산해서 좋다. 조용하게 걷기 좋은 날 이었다. 돌아서며 보게 된 조명이 켜진 꽃들.명동 성당 입구의 언덕을 가득 채운 하얀 LED 장미다.DDP에서도 못본 장미를 여기서 보니 새롭기도 하고, 무엇보다 성당에 .. 더보기
서울 중구, 간만의 명동 거리와 처음 찾아간 서울로 7017 연말에 찾은 서울로 7017와 명동 거리. 서울로는 가봐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이렇게나 추워진 다음에 찾아가게 되었다. 고가로 몰아치는 바람에 정말 추웠지만, 날이 풀리면 더 할 나위 없이 서울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아닐까 싶다. 서울 중구, 간만의 명동 거리와 처음 찾아간 서울로 7017 매섭게 바람이 불던 서울로 7017의 시작.저 속에 들어가면 따뜻할 것만 같은데, 지금은 결빙 때문에 펜스가 쳐져있다.평소에는 출입이 가능하다. 서울로의 시작은 서울역 서부 도보를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조금만 걸으면 서울역 사거리 위를 지나며서울 스퀘어 빌딩과 구 서울역, 문화역 서울284가 보인다. 간만에 깨끗한 겨울 하늘.물드는 노을 빛에 운치있어지는 시간이다. 구 서울역인 문화역.. 더보기
[리뷰] 2017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특별초청공연 올해도 보러 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 매년 연말마다 공연을 봐 왔으니까, 이제 거의 5년쯤 되어가는 것 같다. 이번엔 예술의 전당이 아닌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어 보다 가까이서,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 2017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특별초청공연 연말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번엔 롯데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했다. 무대가 괜찮게 보일 것 같았던 S석 자리로 예약했다. 들어가기 전 롯데 콘서트홀 8층의 테라스.탁 트인 전망이 봄이나 가을에 보기 좋을 것 같았다. 1부가 끝나고 인터미션 시간에 다시 찾은 테라스.간만에 봐도 아찔하게 높은 롯데 월드타워다. 8, 9, 10층을 통해 콘서트홀로 입장할 수 있는데,통유리로 뻥 뚫린 개방감이 느껴지는 로비가 매력적이다.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