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서울 중구 / 플랫한 분위기의 커피와 와인이 있는 카페, 포웨이스탑 연말연시를 지내기 위해 서울에 올라와있는 요즘. 종로에 위치한 뚝배기집에 들러 좋은 점심 식사를 한 다음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율이 찾은 카페가 있는 충무로 역 근처로 향했다. [리뷰] 서울 중구 / 플랫한 느낌의 커피와 와인이 있는 카페, 포웨이스탑 명동 성당 건너편 충무로 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포웨이스탑.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50-1, 2층 포웨이스탑 영업시간 / 화 - 목요일, 11:00 - 23:00 금 - 토요일, 11:00 - 24:00 일요일, 11:00 - 18:00 월요일 휴무 인스타 / @fourwaystop_seoul 계단으로 올라갈수록 힙한 분위기가 더해진다. 영업시간도 귀엽게 적혀있다. 엄청나게 큰 공간. 센스 있게 옷걸이도 제공되고 있다.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분.. 더보기 [리뷰] 서울 성수 / 단조롭고 은은한 카페, 단일서울 율이 찾은 카페는 여태껏 실패한 적이 없었는데, 역시 서울에서도 감이 좋은지 분위기 좋은 장소를 줄곧 잘 찾아낸다. 오늘 방문한 곳은 서울숲 앞 샛길에 위치한 단아한 인테리어의 카페다. [리뷰] 서울 성수 / 단조롭고 은은한 카페, 단일서울 장미아파트 옆 갈빗집이 있는 샛길로 들어가야 모습을 드러내는 카페 단일서울.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66-33, 1층 단일서울 영업시간 / 월 - 금요일, 09:00 - 21:00 토 - 일요일, 10:00 - 20:00 인스타 / @danilseoul 어둑하면서도 웜톤 우드가 포근한 느낌을 만들어준다. 오더 방식이 독특했는데, 여기서 원두를 비교해보고 원하는 스타일로 주문서를 작성해 전달하면 된다. 바 형태의 공간. 준비가 끝나면 오더에 맞는 추출 방식.. 더보기 [리뷰] 제주 외도 / 싱그러운 플랜테리어의 로스팅 카페, 뮤커피 중고거래를 하다 사장님과 친해져 단골이 된 카페. 날씨가 좋을 때 서쪽으로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가끔 들르고는 했는데, 모처럼 근처에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리뷰] 제주 외도 / 싱그러운 플랜테리어의 로스팅 카페, 뮤커피 신제주로부터 조금 더 서쪽인 외도동, 제주시 우정로15길 42-3에 위치한 카페 뮤커피. 건물 안쪽으로 주차도 가능하다. 첫 방문 때 짙은 초록색의 플랜테리어가 눈에 띄었던 곳. 여전히 많은 식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바리스타 교육까지 하고 계셔서인지,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다. 로스팅하는 과정은 이렇게 창 너머 볼 수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부탁드렸다. 카페 한편에서는 콜드 브루 추출도 진행 중이었다. 주문한 아이.. 더보기 [리뷰] 제주 삼양 / 고요하고 오롯한, 카페 고요새 잔잔한 파도와 검은 모래 해변이 좋아서 자주 찾는 삼양 해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에오마르가 뷰도 좋고 공간이 넓어 여기만 갔었는데, 우연히 바로 뒤편에 숨어있던 고즈넉한 카페 고요새를 찾아 방문했다. [리뷰] 제주 삼양 / 고요하고 오롯한, 카페 고요새 삼양 해변 앞 에오마르 바로 뒤편, 제주시 선사로8길 11에 위치한 카페 고요새.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면 2층에 위치한 입구를 찾을 수 있다. 남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고요한 느낌부터 든다. 내부가 크진 않지만 테이블이 꽤 있었고,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던 곳. 늦은 점심이었지만 이미 손님들로 가게가 꽉 차있었다. 땅콩 버터 크림과 아이스 라테를 주문하고 쇼케이스에 진열된 귀여운 디저트.. 더보기 [리뷰] 서울 중계 / 반듯한 화이트의 카페, CCS 연일 이어지는 장마에 집에만 있다가 돈 패닉 서울 8월호 배포 소식을 듣고 찾게 된 CCS.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볍게 다녀온 카페다. [리뷰] 서울 중계 / 반듯한 화이트의 카페, CCS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 부근에 위치한 CCS. 카운티 커피 서플라이다. 일, 월요일을 제외한 날 12시부터 21시까지 오픈한다. 처음 본 우산꽂이. 정리도 쉽고 효율적으로 생겼다. 가장 눈에 띄는 카운터 자리. 여기서 주문을 받고, 왼쪽 작은 창을 통해 음료가 나온다. 심플하면서 심심하지 않은 적절한 조화가 모든 게 적재적소에 있는 느낌을 준다. 음료가 나오는 창. 한 잔, 두 잔 나오는 걸 보는 재미가 있다. 'ㄷ'자 모양의 좌석에는 필요한 모든 게 있고, 필요 없는 모든 게 없었다. 짙은 톤의 색감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