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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제주 용담 / 단아한 화이트 톤의 카페, 온제 비가 오다 말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지쳤을 때,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고 걷기는 무리라서 차를 가지고 공항 근처 주차 공간이 마련된 카페 온제를 찾았다. [리뷰] 제주 용담 / 단아한 화이트 톤의 카페, 온제 화이트 톤의 심플한 외관이 마음에 드는 카페 온제. 제주시 서문로 9에 위치한 이곳은 건물 우측으로 한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테리어도 단아한 느낌이다. 조명이 적재적소에 잘 배치돼서 여백이 많은 공간임에도 따뜻하고 포근하다. 의자를 골라 앉는 재미가 있는 곳. 오랜만에 보는 구형 맥. 포토부스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마음에 들었던 자리. 미니멀리즘 한 인테리어를 잘 타협해서 설계한 것 같다. 공간에 어울리던 조명. 드링크 가격도 5천 원부터 시작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더보기
[리뷰] 제주 삼양 / 고요하고 오롯한, 카페 고요새 잔잔한 파도와 검은 모래 해변이 좋아서 자주 찾는 삼양 해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에오마르가 뷰도 좋고 공간이 넓어 여기만 갔었는데, 우연히 바로 뒤편에 숨어있던 고즈넉한 카페 고요새를 찾아 방문했다. [리뷰] 제주 삼양 / 고요하고 오롯한, 카페 고요새 삼양 해변 앞 에오마르 바로 뒤편, 제주시 선사로8길 11에 위치한 카페 고요새.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면 2층에 위치한 입구를 찾을 수 있다. 남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고요한 느낌부터 든다. 내부가 크진 않지만 테이블이 꽤 있었고,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던 곳. 늦은 점심이었지만 이미 손님들로 가게가 꽉 차있었다. 땅콩 버터 크림과 아이스 라테를 주문하고 쇼케이스에 진열된 귀여운 디저트.. 더보기
[리뷰] 제주 김녕 / 바다 옆 모던한 카페, 모멘터리커피 안 그래도 육지보다 비싼 기름값에 드라이브를 자제하던 중, 곧 태풍이 오고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한껏 찾아온 더위를 즐기기 위해 김녕 해변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 모멘터리커피를 찾았다. [리뷰] 제주 김녕 / 바다 옆 모던한 카페, 모멘터리커피 제주시 김녕 근처, 정확히 세기알 해변 근처인 제주시 구좌읍 김령로17길 14에 위치한 모멘터리커피. 따로 마련된 주차 공간은 없어서 미리 주변에 차를 대고 걸어갔다. 화사하게 피어있던 꽃들. 제주에 오니 꽃을 많이 보게 된다. 3분 정도 걸었을 때, 정갈한 돌담과 노란 파라솔이 보였다. COFFEE BAR. 돌담을 지나 모멘터리커피 입구로 향한다. 중저음의 힙한 음악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맞아준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다들 테이크아웃을 해가서.. 더보기
[리뷰] 제주 서호 / 다양한 로스팅 향이 머무는 곳, 카페 비브레이브 서귀포 여행 마지막 날 체크아웃을 마치고, 아직 이른 시간이기에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다가 커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비브레이브가 바로 옆에 있어 찾아가 봤다. [리뷰] 제주 서호 / 다양한 로스팅 향이 머무는 곳, 카페 비브레이브 머무르던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비브레이브. 서귀포시 서호동에 두 곳이 있는데, 그중 서호중앙로 85-13에 위치한 지점이다. 주차는 카페 옆 공영 주차장에 무료로 가능하며 길가에 차를 대는 사람도 꽤 있었다. 오전부터 사람들로 붐비는 비브레이브, 테이블도 한 두 개만 남아있어 우선 자리부터 잡았다. 아침을 안 먹고 나왔기에 디저트도 같이 주문했다. 오늘 선택한 빵은 피낭시에와 갈레트 브루통. 드링크의 종류와 원두 선택지가 다채로운데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 더보기
[리뷰] 제주 동문 / 커피가 맛있는 특별한 소품샵, 더 아일랜더 탑동 광장에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눈여겨보던 소품샵. 카페도 같이 하고 있어서 언젠가 한 번 방문해야지, 하다가 어느 날 서울에 가져갈 기념품을 산 이후로 이제는 매번 비행기 타기 전 방문하고 있다. [리뷰] 제주 동문 / 커피가 맛있는 특별한 소품샵, 더 아일랜더 동문시장 3번 출구로 나와 산지천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큰 광장 옆에 위치한 소품샵 겸 카페 더 아일랜더. 휴일은 따로 없으며 11시부터 20시까지 열려있다. 감귤 초콜릿과 오메기 떡이 반기는 다른 기념품점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여러 작가들이 만든 기념품들. 저렴한 가격부터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제주 하면 빠질 수 없는 엽서집. 파란 하늘이 반겨준다. 기념품뿐만 아니라 소품도 판매 중인데, 서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새롭.. 더보기
[리뷰] 제주 삼양 / 해변 앞 노을이 매력적인 카페, 에오마르 제주에 살다 보니 날씨가 좋을 때는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밖으로 나가고 싶어 진다. 오늘은 구제주 인근에 위치한 삼양 해변을 찾았다. [리뷰] 제주 삼양 / 해변 앞 노을이 매력적인 카페, 에오마르 제주시 삼양이동에 위치한 카페 '에오마르'. 구제주에서 버스로도 가깝고,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다. 삼양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모든 테이블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E O MAR". 이렇게 해수욕장에서 바로 접근할 수도 있다. 저무는 빛이 예쁘게 들어오던 날. 자잘한 돌담 무늬의 벽이 제주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1층에서 음료와 빵과 같은 디저트 주문이 가능하다. 조명도 편한 느낌의 에오마르. 베이커리 카페로 2층과 3층 사이에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 더보기
서울 창신, 아득한 서울의 높이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와 카페 낙타 태풍급 강풍이 있다고 예보된 날. 빠르게 흘러가는 구름에 시시각각 맑아지는 하늘을 보고 이리저리 고민하던 중 지하철 포스터에서 본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로 향했다. 서울 창신, 아득한 서울의 높이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와 카페 낙타 with FUJIFILM X-Pro2 창신동에 위치한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는 6호선 창신역에서 걸어가는 게 가깝다고 하는데 환승이 어려워,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려 성북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한성대에서 내린 다음 15분 정도 걸어서 이동했다. 굉장한 칼바람에 쌓여있던 눈이 날려 정신없이 올라가는 길. 다 도착했을 때쯤 큰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여기도 카페로 운영 중인 것 같다. 중간중간 보이는 서울의 스카이라인. 어린이집을 지나면 마침내 높게 솟은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 더보기
[리뷰] 서울 중계 / 반듯한 화이트의 카페, CCS 연일 이어지는 장마에 집에만 있다가 돈 패닉 서울 8월호 배포 소식을 듣고 찾게 된 CCS.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볍게 다녀온 카페다. [리뷰] 서울 중계 / 반듯한 화이트의 카페, CCS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 부근에 위치한 CCS. 카운티 커피 서플라이다. 일, 월요일을 제외한 날 12시부터 21시까지 오픈한다. 처음 본 우산꽂이. 정리도 쉽고 효율적으로 생겼다. 가장 눈에 띄는 카운터 자리. 여기서 주문을 받고, 왼쪽 작은 창을 통해 음료가 나온다. 심플하면서 심심하지 않은 적절한 조화가 모든 게 적재적소에 있는 느낌을 준다. 음료가 나오는 창. 한 잔, 두 잔 나오는 걸 보는 재미가 있다. 'ㄷ'자 모양의 좌석에는 필요한 모든 게 있고, 필요 없는 모든 게 없었다. 짙은 톤의 색감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