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인

[와인 번외편] 오프너가 없을 때 와인 따는 방법 와인을 관찰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기 전, 번외편으로 오프너가 없을 때 와인을 따는 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어디서든 와인을 마실 계획이 있다면 오프너를 필수로 챙겨야 하지만 꼭 잊어버리고 빈손인 상태가 있기 때문이다. [와인 번외편] 오프너가 없을 때 와인 따는 방법 1) 와인 아랫부분을 쳐서 오픈하기 와인병 아랫부분을 신발에 끼워 넣거나, 수건으로 감 쌓은 뒤 벽이나 단단한 물체에 쳐서 압력으로 코르크 마개를 밀어내는 방법이다. 많이 쓰이는 방법이기도 하나 너무 세개 치면 병이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2) 나사를 코르크에 고정시킨 후 잡아서 빼내기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는 나사를 코르크 마개에 고정시킨 후, 가위나 펜치로 잡아 힘으로 빼는 방법이다. 도구는 구하기 쉽지만 나사를 단단히 고정.. 더보기
[리뷰] 커클랜드 시그니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저번 포스팅에 이어 겨울 휴가를 계획하며 구매한 두 병의 와인 중 두 번째. 한참 지난 날의 와인이지만, 그래도 용케 마시기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 기억을 되짚어 리뷰하는 와인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코스트코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의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이며, 2016년 산 와인이다. 평범한 디자인의 넥 부분.스탠다드의 두 배 크기인 매그넘 바틀로 유난히 얇아보이는 넥 이다. 바틀 뒤 쪽에 위치한 라벨.와인의 풍미에 대한 코멘트가 간단하게 영어로 적혀있다. 생각보다 깊이있는 무게감과 부드러운 맛.간단히 마시기엔 어려운 다소 큰 용량. 평소에 커클랜드 브랜드를 신뢰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의 맛을 보여준 와인이다. 사실 가격도 그리.. 더보기
[리뷰] 샤또 보류어 보르도 레드 슈페리어 레드 와인 겨울 휴가를 계획하면서 구매한 두 병의 와인 중 첫 번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직접 고르진 못했지만 누군가 그 방대한 양의 코스트코 와인 중, 심혈을 기울여 골라준 와인이다. 샤또 보류어 보르도 레드 슈페리어 레드 와인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샤또 보류어 보르도 레드 슈페리어 와인.프랑스산 와인이다. 품종은 메를로 까베르네쇼비뇽 까베르네프랑 이며,도수는 13도, 용량은 750ml 이다. 넥 부분의 호일 디자인.눈에 띄는 빨간색과 금색이다. 샤또 보류어의 라벨.보르도 바틀에 스탠다드 사이즈로 기본적인 와인과 종류다. 가벼운 바디감의 즐기기 좋은 레드 와인.다소 묽은 맛의 호불호. 첫 맛은 약간 묽은 느낌이다. 말하자면 "물 탔나?" 싶을 정도로 묽은 맛이다. 가벼운 바디감과 약한 타닌이 느껴져, 레드 와인 .. 더보기
[와인의 색상] 와인의 색상과 풍미의 상관관계 이번에는 와인의 색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수많은 종류의 와인이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색상의 차트가 있는데 이 색상에 따라 와인을 마시기 전에 미리 원산지와 맛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제부터 마시기 전, 잔을 기울여 와인의 색상을 유심히 지켜봐 보자. [와인의 색상] 와인의 색상과 풍미의 상관관계 1) 레드 와인의 색상 아래 레드 와인의 차트는 와인 커뮤니티 (http://www.conchaytoro.com)를 참고하였다. 레드 와인은 가장 왼 쪽부터 연한 색상은 바디감이 가벼우며, 시원한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중간 색상은 과일향이 풍기는 것이 특징이며 온화한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마지막으로 진한 색상은 바디감이 무거워 강하며, 햇볕이 강한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짐작할 수 있다. 2.. 더보기
[와인 준비하기] 카라프를 이용한 카라파주와 디캔팅 와인을 마시기 앞서, 와인을 담그기 위해 포도를 수확한 연도, 즉 빈티지에 따라 향을 더 발산시키거나, 깔끔하게 즐기기 위해 카라파주와 디캔팅을 한다. 이는 모두 카라프라는 유리병을 통해 할 수 있는데 어떤 경우에 카라프를 이용하는지 알아보자. 용어설명빈티지, Vintage / 와인을 담그기 위해 포도를 수확한 연도. [와인 준비하기] 카라프를 이용한 카라파주와 디캔팅 1) 최근의 빈티지를 위한, 카라파주 Carafage 빈티지가 최근의, 담근지 얼마 안 된 와인은 공기과 맞닿아 향을 최대한 발산시키기 위해 카라파주를 한다. 최대한 많은 공기와 맞닿기 위해 위와 같이 볼이 넓은 카라프를 사용한다. 옮길 때, 와인을 최대한 높이 따르면 효과가 극대화되며 옮긴 후 카라프를 흔들어준다. 와인을 마시기 2-3시.. 더보기
[와인 액세서리] 와인 오프너의 종류 와인을 마실 때 꼭 필요한게 있다면 오프너다. 글라스도 중요하긴 하지만 오프너가 없다면 애초에 따를 수가 없으니 말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사용하고 있는 오프너 이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와인 액세서리] 와인 오프너의 종류 1) T자 스크루, Basic corkscrew 와인 오프너의 가장 기본 격인 T자 스크루다. 오직 손의 힘으로 코르크 마개를 뽑는 것인데, 힘이 많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코르크가 부서질 위험이 있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오프너다. 2) 윙 스크루, Wing corkscrew 윙 스크루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와인 오프너다. 스크루를 돌려 고정한 후 양 옆의 윙을 눌러 어느정도 뺀 뒤, 잡아서 빼면 되는데 힘이 적게 들지만 스크루가 너무 깊.. 더보기
[와인 시작하기] 와인 글라스의 종류 직업으로서의 와인, 취미로서의 와인. 와인에 관심이 없다면 가끔 특별한 날 마시는 포도주로서 만 기억된다. "아 이 와인은 쓰네.. 저번 와인은 달았는데", "화이트 와인하고 레드 와인은 무슨 차이지?" 같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 뭐든지 알면 도움이 된다. 와인도 알면 도움이 된다. 와인에 대한 큰 지식은 아니다. 하지만 와인을 즐겨 마시며 알기 전과 후의 풍미의 차이는 크게 달라진다. 단순히 달다, 떫다, 쓰다 가 아닌 바디감이 무겁고 타닌이 강하며, 체리 향이 느껴진다고 생각할 수 있게되며 이는 와인을 더 깊게 즐길 수 있게되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나로서도 와인을 즐기고, 훗날 조그마한 펍과 와인 바를 차려 볼 생각에 와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같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써 내려갈 생각이다. 용어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