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제주 용담 / 단아한 화이트 톤의 카페, 온제 비가 오다 말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지쳤을 때,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고 걷기는 무리라서 차를 가지고 공항 근처 주차 공간이 마련된 카페 온제를 찾았다. [리뷰] 제주 용담 / 단아한 화이트 톤의 카페, 온제 화이트 톤의 심플한 외관이 마음에 드는 카페 온제. 제주시 서문로 9에 위치한 이곳은 건물 우측으로 한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테리어도 단아한 느낌이다. 조명이 적재적소에 잘 배치돼서 여백이 많은 공간임에도 따뜻하고 포근하다. 의자를 골라 앉는 재미가 있는 곳. 오랜만에 보는 구형 맥. 포토부스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마음에 들었던 자리. 미니멀리즘 한 인테리어를 잘 타협해서 설계한 것 같다. 공간에 어울리던 조명. 드링크 가격도 5천 원부터 시작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