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서울 강동, 오래전 그 시간 암사동 선사 유적지 항상 광나루 한강 공원에 나가다가 카메라 테스트 겸 처음 가본 암사동 선사 유적지. 살짝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떻게 갈지 고민하다가 주차장이 꽤 여유롭다고 해서 차를 가지고 출발했다. 서울 강동, 오래전 그 시간 암사동 선사 유적지 with FUJIFILM X-E4 금방 도착한 암사동 선사 유적지. 주차비 2천 원을 선불로 내고 주차가 가능하다. 다가오는 봄에 초록초록 해진 잎사귀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09:30 - 18:00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 500원, 어린이 300원이다. 방문한 날에는 한시적으로 무료입장을 하고 있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길도 넓고 많아서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암사동 선사 유적지. 예전 교과서에서 보던 움집을 여기서 실컷 볼 수 있었다. 박물관도.. 더보기
서울 용산, 서울 중심의 작은 미국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바빠지니 자투리 시간도 아까워진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흐린 게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봄기운에 옛 미군 장교 숙소가 있던 장소를 개방한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에 다녀왔다. 서울 용산, 서울 중심의 작은 미국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with FUJIFILM X-E4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지금은 반환되어 공원화가 진행 중이지만, 엄연히 군사 지역이었기에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진다. 걸어서 금방 도착한 입구. 장애인 차량을 제외하고 주차는 불가능하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09:00 - 18:00까지 개방하며 실내 관람은 17시에 마감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앞에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 QR체크인과 인적사항 작성 후 출입증을 가지고 관람이.. 더보기
서울 남영, 기억의 장소 민주인권기념관 남영동 대공분실 대설 주의보가 내린 오후. 회현역부터 서울로 7017을 걸어 청파동으로 내려오면서 조금 더 걷고 싶은 마음에 옛 남영동 대공분실로 기억되고 있는 민주인권기념관을 찾았다. 서울 남영, 기억의 장소 민주인권기념관 남영동 대공분실 with FUJIFILM X-Pro2 1호선 남영역 또는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가까이 위치한 민주인권기념관. 매일 09:30-17:30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는 휴무이다. 새로운 기념관 조성을 위해 올해 2월 28일부터 관람을 중단하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어두운 분위기의 옛 남영동 대공분실. 우측에 위치한 본관의 1층, 4층, 5층만 개방되어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경찰청 남영동 인권센터". 향후 조성 계획이 담긴 디오라마. 남영동 대공분실 터.. 더보기
서울 중구, 서울로 7017 따라 걷기 부쩍 추워진 날씨에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답답해서 나오게 된 날. 춥긴 추워도 막상 나오면 상쾌하게 걸을만한 날씨였다. 구체적인 목적지는 없었기에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우선 서울역 부근으로 출발했다. 서울 중구, 서울로 7017 따라 걷기 with FUJIFILM X-Pro2 오랜만에 온 서울로 7017. 회현역 5번 출구로 올라와 걷기 시작했다. 저녁에 눈 소식이 있어서인지 다소 찌뿌둥한 날.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은 활기를 띤 것 같은 남대문 시장의 모습도 보인다. 서울로 7017 조형물. 여러 건물들과 연결되어있어 괜찮은 카페와 음식점도 많지만 당분간은 조심하기로 한다. 겨울 모습을 한 화분. 장미 마당이 있는 만리동 방면으로 계속 걷는다. 서울의 야경을 가까이서 보기 좋은 서울로 7017.. 더보기
서울 창신, 아득한 서울의 높이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와 카페 낙타 태풍급 강풍이 있다고 예보된 날. 빠르게 흘러가는 구름에 시시각각 맑아지는 하늘을 보고 이리저리 고민하던 중 지하철 포스터에서 본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로 향했다. 서울 창신, 아득한 서울의 높이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와 카페 낙타 with FUJIFILM X-Pro2 창신동에 위치한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는 6호선 창신역에서 걸어가는 게 가깝다고 하는데 환승이 어려워,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려 성북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한성대에서 내린 다음 15분 정도 걸어서 이동했다. 굉장한 칼바람에 쌓여있던 눈이 날려 정신없이 올라가는 길. 다 도착했을 때쯤 큰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여기도 카페로 운영 중인 것 같다. 중간중간 보이는 서울의 스카이라인. 어린이집을 지나면 마침내 높게 솟은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 더보기
경기 포천, 시간이 머무르는 곳 산정호수와 한화리조트 안시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산정호수. 매번 펜션에 갔어서 호수 아래 있는 한화리조트 안시는 거의 10년 만의 방문이다. 그래도 변함없이 익숙한 곳. 하고 있던 일들이 모두 마무리되어 머리 식힐 겸 다녀왔다. 경기 포천, 시간이 머무르는 곳 산정호수와 한화리조트 안시 with FUJIFILM X-Pro2, iPhone 12 바로 앞에 보이는 한화리조트 안시. 체크인 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주차 후 산정호수를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철원에 가까워서 그런지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폭포는 이미 얼었다. 하동주차장을 지나 다리를 건너 식당 사이를 통과해 산책로로 올라갈 수 있다. 산책로에 올라온 모습. 멀리 리조트가 보인다. 오전부터 비가 왔어서 그런지 얼음은 단단히 얼었는데 군데군데 웅덩이가 생겼다. 명성산의 명물인 억새.. 더보기
경기 하남, 도시 속 평온이 있는 구산성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성당도 못 간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가까운 곳에 성지가 있다는 걸 보고 산책 겸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구산성지에 다녀왔다. 경기 하남, 도시 속 평온이 있는 구산성지 with Apple iPhone XR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구산성지. 주차료가 따로 없어서 그런지 장기주차를 하고 있는 차들이 대부분으로 보인다. 입구 가까이에 차를 대놓고 현수막을 따라 걷는다. 가까이 위치한 구산성지 입구. 벌써부터 성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미 몇몇 사람이 성지를 둘러보고 있었다. 입구를 들어서면 보이는 성모상. 오랜만에 작은 초를 두 개 올렸다. 성 김성우 안토니오와 여덟 분의 순교자가 자리하고 계신 구산성지. 우측으로 가면 구산성지 성당이 나온다. 묘소도 잠시 들렀다가 갔다.. 더보기
서울 노원, 과거와 현재의 공간 태릉 한적한 궁을 걷는 걸 좋아해서 매번 창경궁, 경복궁만 방문하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사적을 알게 되어 처음 방문하게 된 태릉. 왜 이제 알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놓이는 장소이기도 하고 주변에 경춘선 숲길도 같이 있어 연계 관람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 노원, 과거와 현재의 공간 태릉 with FUJIFILM X-Pro2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주차장이 두 군데 있어 주말에도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다. 구 화랑대역에서도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육사 입구 쪽에 차를 놓고 걸어가도 좋은 길이다. 초입에 있는 조선왕릉전시관. 이 날은 코로나로 인해 휴관하고 있었다. 하늘로 널찍이 뻗은 소나무가 마음에 드는 곳. 조금 걷다 보면 문정왕후의 능이 보인다. 왕비의 단릉으로는 꽤 압도적인 규모다. 공간이 .. 더보기
서울 강서, 봄과 여름 속의 공간 서울 식물원 설 연휴 끝에 찾은 서울 식물원. 개장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규모도 크고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 가족들과 겸사겸사 다녀온 곳이다. 서울 강서, 봄과 여름 속의 공간 서울 식물원 with FUJIFILM X-PRO2 이 날 오후부터 비와 강풍 예보가 있어서 실내에서 관람 가능한 온실만 둘러보기로 했다. 규모가 커서 그런지 적지 않은 관람객들이 있었는데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한편에 있던 크리스마스 미니어처. 관람 동선 안내가 드문 드문 되어 있어서 원활하게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봄과 여름 사이에 있는 서울 식물원 온실.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처럼 웅장한 규모는 아니지만, 시원한 소리를 내는 폭포도 있다. 조각조각 나뉘어 있는 창문들. 온실은 열대와 지중해 .. 더보기
서울 마포, 한적한 날 찾은 문화비축기지 친구를 만나러 상암에 갈 일이 있어서 온 김에 찾은 문화비축기지. 알게 된 지는 꽤 됐는데 먼 거리 탓에 이제야 오게 되었다. 서울 마포, 한적한 날 찾은 문화비축기지 with / FUJIFILM XF10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접근하기 좋다. 이 날은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장이 좁다는 얘기에 평화 공원에 차를 대놓고 걸어왔다. 막상 와보니 중간중간 빈자리가 몇 군데 보여 평일에는 이 곳에 주차해도 문제없을 듯하다. 입구를 지나 들어가는 길.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전시가 자주 이루어져서 그런지 안내동도 갖추고 있다. 역사가 있는 건축물인 만큼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진행되는 행사를 게시판에 캘린더 형식으로 안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