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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김용택 새벽 가로등 빛이 휘던 날, 서울에서... 사느라고 애들 쓴다.오늘은 시도 읽지 말고 모두 그냥 쉬어라.맑은 가을 하늘가에 가서시드는 햇볕이나 발로 툭툭 차며 놀아라. - 쉬는 날, 김용택 더보기
[DIY] 유닉 UC60 UC46 빔프로젝터 거치대 제작기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유닉의 UC60 UC46 빔프로젝터를 구입 후 시청하면서 한 가지 불편했던 점이 거치대가 따로 없다는 것 이었다. 높이를 맞추기 위해 책상에 빔프로젝터를 올리거나 책을 쌓았는데 매번 이렇게 하자니 번거로웠다. 전용 거치대를 사자니 호환성도 떨어지고, 가성비로 구입했는데 추가적인 지출이 생겨 아까운 마음에 마침 남아있던 삼각대가 있어 거치대를 만들어봤다. 탈착이 가능해 멀쩡한 삼각대여도 상관없다. 다만 플레이트만 여분으로 있으면 된다. 유닉 빔프로젝터 UC60 UC46 거치대 제작기 준비물 : 빔프로젝터 본체, 삼각대, 여분의 플레이트 + 합판 우선 빔프로젝터 본체를 준비한다. 본체 뒷면 상단에 높이 조절용 볼트가 있는데 끝까지 풀어서 분리한다. 삼각대 헤드에 체결되는 여분의 플레이.. 더보기
만엽집 증가 2513번, 답가 2514번 언어의 정원 中 遠くで雷の音が聞こえて、雲行きが怪しくなってきたけど、いっそ雨でも降らないかしら、そうすればあなたを引き留められるのに。 천둥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오고구름이 끼고, 비라도 와준다면그대가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으려만 - 만엽집 萬葉集 증가 2513번. 遠くで雷が鳴っているけど、たとえその後雨が降らなくても、私は此処に留まるよ。 君が「いて欲しい」と言うなら。 천둥소리만 희미하게 들리고비가 내리지 않는다 해도나는 머무를 겁니다. 당신이 붙잡아준다면 - 만엽집 萬葉集 답가 2514번. 더보기
[와인 시작하기] 와인 글라스의 종류 직업으로서의 와인, 취미로서의 와인. 와인에 관심이 없다면 가끔 특별한 날 마시는 포도주로서 만 기억된다. "아 이 와인은 쓰네.. 저번 와인은 달았는데", "화이트 와인하고 레드 와인은 무슨 차이지?" 같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 뭐든지 알면 도움이 된다. 와인도 알면 도움이 된다. 와인에 대한 큰 지식은 아니다. 하지만 와인을 즐겨 마시며 알기 전과 후의 풍미의 차이는 크게 달라진다. 단순히 달다, 떫다, 쓰다 가 아닌 바디감이 무겁고 타닌이 강하며, 체리 향이 느껴진다고 생각할 수 있게되며 이는 와인을 더 깊게 즐길 수 있게되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나로서도 와인을 즐기고, 훗날 조그마한 펍과 와인 바를 차려 볼 생각에 와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같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써 내려갈 생각이다. 용어 설.. 더보기
[리뷰] 호우호우, 날씨 앱 온도 차가 심한 환절기인 요즘, 다음 날에는 어떤 옷을 입고 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다. 평소 여러 날씨 앱을 사용해 보다가 아이폰 기본 날씨 앱과 큰 차이가 없어서 모두 지웠었다. 그러던 중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 들어있는 "호우호우" 를 보았고, 날씨 정확도와 아침 저녁으로 알려주는 푸시 알림의 코멘트가 인간적이라는 평에 혹해서 설치하게 되었다. 호우호우, 날씨 앱 앱스토어에서 "호우호우"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인트로 화면. 날씨 앱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현 시각 현재 위치에 대한 날씨다.온도와 풍량, 습도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코멘트가 바뀐다. 어쩐지 오늘 날씨에 대해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는 듯 한 느낌도 든다.따뜻하게. 어제의 날씨와 비교하는 탭도 있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시간대.. 더보기
[리뷰] 유닉 빔프로젝터 UC60 UC46, UNIC 영화 보기를 좋아해서 빔프로젝터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한 구석에 있었다. 하지만 일반인이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많아서 망설였었는데, 드디어 무리없이 입문이 가능한 7만원 대 가격의 프로젝터가 출시되었다. 중국의 가성비 제품으로 인정받는 샤오미 때문에 샤오미 빔프로젝터로 오해받는, 이미 유명한 UC40 모델의 후속인 UNIC 의 UC60 빔프로젝터를 구입했다. UC60 과 UC46 은 동일 모델명이다. 유닉 빔프로젝터 UC60 UC46, UNIC 에어캡 두 겹의 포장으로 다행히 중국에서 한국까지 무사히 왔다. 다양한 입력 단자로 HDMI, VGA, AV케이블, USB, SD 카드, 와이파이 무선 연결과 오디오, 5V USB 출력을 지원한다. 박스 뒷면에 사양이 적혀있다. 리모콘도 포함되어있.. 더보기
[리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한 눈에 분홍빛 포스터에 사로잡혔다. 온 사방에 색의 조화가 가득하고 중간 중간 끼워져 있는 코믹한 씬에 비해, 원한 관계의 살인 사건을 풀어낸 이 영화는 미장센의 극을 보여주는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겁지만 어렵지 않은 스토리 전개, 작품을 보는 듯 한 화면의 구성은 몇 번을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손에 꼽을 법 한 영화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감독 : 웨스 앤더슨 출연 : 랄프 파인즈(M.구스타브 역), 틸다 스윈튼(마담 D. 역), 토니 레볼로리(제로 역) 등 장르 : 미스터리, 모험 러닝 타임 : 100분 관람가 : 청소년 관람 불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포스터.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준다. 시점에 따라 화면 비율이 달라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