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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eoul

서울 휘경, 간만에 맑은 날 간만에 맑은 날. 날씨도 따뜻하면 좋겠지만 짙은 하늘을 볼 수 있었으니 중랑천 벚꽃길을 기분 좋게 산책하러 다녀온 날이다. [XF10] 서울 휘경, 간만에 맑은 날 with / FUJIFILM XF10 햇빛에 먼저 피어난 목련들. 진한 하늘과 같이 있으니 잘 어울린다. 아마 원래는 다 같이 피었을텐데 아파트에 가려서인지 듬성듬성 피어났다. 개나리도 하나 둘 피어나는 걸 보니 이미 가득할 응봉산도 생각난다. [XF10] 서울 휘경, 간만에 맑은 날 끝. 더보기
서울 혜화, 언제든 창경궁 상시 야간개장 저녁에 약속이 있어 바람 쐴 겸 들른 창경궁. 올해부터 상시 야간개장이 진행되어 언제든 보고싶을 때 올 수 있어졌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한산하게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 혜화, 언제든 창경궁 상시 야간개장 with / FUJIFILM XF10 꽤 굵은 눈발이 흩날렸던 날.따뜻한 기온 때문인지 거리는 촉촉했다. 항상 찍게되는 단청 구도.알록 달록 예쁘다. 2019년부터 야간개장이 상시로 바뀌면서공연도 늘어나고, 청사초롱도 들 수 있게 되었다.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 궂은 날씨에도 꽤 여러 사람이 걷고 있었다. 아직 소복히 쌓여있는 눈들. 대온실 쪽으로 슬슬 걸어갔다. 고즈넉한 분위기도 좋다. 대온실과 가까워지니 왠지 모르게눈이 더 쌓여 있었다. 야간개장 시간대에는늦어서 그런지 온실의 문이 닫혀있다.. 더보기
서울 명동, 다가오는 겨울 거리 삿포로에 다녀오고 필름을 맡길 겸 찾은 충무로와 명동. 올 겨울 처음으로 나가 본 명동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속속 하고 있었다. 올 해는 작년보다 더 분위기 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 서울 명동, 다가오는 겨울 거리 with / FUJIFILM XF10 언제나 북적북적한 명동 거리.여기 오면 누군가 한 번쯤 꼭 말을 걸어오고, 나는 도망을 간다. 묵주를 사러 들른 명동 성당.벌써 성탄구유가 있는걸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긴 하나보다. 추워서 그런지, 아직 조명을 안 켜서 그런건지오늘은 한산해서 좋다. 조용하게 걷기 좋은 날 이었다. 돌아서며 보게 된 조명이 켜진 꽃들.명동 성당 입구의 언덕을 가득 채운 하얀 LED 장미다.DDP에서도 못본 장미를 여기서 보니 새롭기도 하고, 무엇보다 성당에 .. 더보기
서울 성동, 서울이 있는 매봉산 팔각정 전 날에 이어 20km 이상의 시정거리를 보여준 연휴 중반. 하도 이리 저리 많이 다녔던 연휴라서 쉬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런 날도 이젠 며칠 없으니 카메라를 가지고 서울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향했다. 서울 성동, 서울이 있는 매봉산 팔각정 전 날에 이어 날씨가 좋았던 연휴.응봉산에 이어 서울 전경이 잘 보인다는 매봉산에 올랐다. 약수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 후 남산 타운 상가를 돌아,방송고 뒷 편을 따라 쭉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온다. 한 눈에 보이는 서울 시내. 서쪽은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는다. 숨어있는 장소를 찾은 듯팔각정에 오르는 순간 탁 트인 전경이 보인다. 여섯시를 조금 넘겨 해가 저물어 가는 서울. 야경도 명소라고 하는데,삼각대가 없어서 다음으로 미뤄두고 그만 내려왔다. 이태원.. 더보기
서울 송파, 맑은 날 올림픽 따라 걷기 시정거리가 20km 이상으로 맑아진 서울. 정말 기다리던 하늘이기도 하고, 날씨도 제법 선선해서 사진도 찍을 겸 올림픽대교를 지나 올림픽 공원까지 다녀왔다. 서울 송파, 맑은 날 올림픽 따라 걷기 오랜만에 한강을 걸어서 건넜다.마포대교는 사람이 좀 있었는데 올림픽대교는 비교적 한산했다. 강변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가 테크도 마트 정문으로10분 쯤 걸으면 올림픽 대교와 이어지는 인도가 보인다. 올림픽대교 남단으로 가는 초입.램프를 통해 올라오는 차들이 꽤 있다. 항상 건널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새삼 아찔하다. 바람 엄청 불던 날.에어팟이 날아갈까 조마조마 했다. 올림픽대교에서 쭉 걸어 도착한 올림픽 공원.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한창 진행중이다. 걷던 올림픽대교를 따라 15분 정도 더 걸으면,사거리 바로 .. 더보기
서울 중구, 간만의 명동 거리와 처음 찾아간 서울로 7017 연말에 찾은 서울로 7017와 명동 거리. 서울로는 가봐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이렇게나 추워진 다음에 찾아가게 되었다. 고가로 몰아치는 바람에 정말 추웠지만, 날이 풀리면 더 할 나위 없이 서울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아닐까 싶다. 서울 중구, 간만의 명동 거리와 처음 찾아간 서울로 7017 매섭게 바람이 불던 서울로 7017의 시작.저 속에 들어가면 따뜻할 것만 같은데, 지금은 결빙 때문에 펜스가 쳐져있다.평소에는 출입이 가능하다. 서울로의 시작은 서울역 서부 도보를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조금만 걸으면 서울역 사거리 위를 지나며서울 스퀘어 빌딩과 구 서울역, 문화역 서울284가 보인다. 간만에 깨끗한 겨울 하늘.물드는 노을 빛에 운치있어지는 시간이다. 구 서울역인 문화역.. 더보기
서울 혜화, 창경궁 야간개장 매 년 찾는 고궁의 야간개장. 낮과는 또 다른 모습에 점점 많아지는 인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고 있다. 아직은 약간 더운 초저녁,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찾은 이 곳은 전보다 이른 시기에 만난 창경궁이다. 서울 혜화, 창경궁 야간개장 야간개장 시간에 맞춰 찾은 창경궁의 홍화문. 아직 해가 저물지 않아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다. 깊이 우거진 수풀에 단연 돋보이는 나무. 춘당지의 반영도 아직인 걸 보니, 해가 더 저물어야 할 것 같다. 아쉽게도 온실은 아직 보수공사 중 이어서,이렇게 작은 창을 통해서만 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래도 나름 이곳 저곳 만들어진 창에간만에 안부 인사를 하는 것 마냥 반갑게 볼 수 있었다. 슬슬 해가 저물고, 춘당지의 반영도 또렷해져 간다. 입구부터 슬슬 밀려오는 사람들에더 복잡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