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Place

[리뷰] 제주 조천 /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소품샵, 루인홈

오늘 방문한 곳은 중산간에 위치한 소품샵 루인홈.

 

 

원래 고양이가 있다는 카페 주디를 찾아온 곳인데

 

 

주변을 둘러보다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이 있어 무심결에 걸음을 옮긴 장소다.

 

 


 

 

[리뷰]

제주 조천 /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소품샵, 루인홈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804-64에 위치한

소품샵 루인홈.

 

 

 

 

 

 

주차는 앞마당에 가능하다.

 

 

 

 

 

 

들어서자마자 아늑한 집에 온 듯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맞이해준다.

 

 

 

 

반응형

 

 

종류별, 색상별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던 식기들.

 

 

 

 

 

 

웜 톤 조명이 어울리는 공간이다.

 

 

 

 

 

 

식기류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 중인 루인홈.

 

 

 

 

 

 

하나같이 예뻐서

눈을 쉽게 뗄 수가 없었다.

 

 

 

 

 

 

엔틱 한 소품들.

 

 

 

 

 

 

공방에서 직접 제작한

가죽 소품도 판매 중이었다.

 

 

 

 

 

 

의류와 가죽 소품들.

 

 

 

 

 

 

샘플 제품을 만져보니

가죽 퀄리티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솜씨가 좋으신 듯했다.

 

 

 

 

 

 

녹아버린 캔들.

 

 

 

 

 

 

캔들을 태울 수 있는 램프.

작고 소중해 보이는 소품이다.

 

 


한라산 중턱의 보석 같은 소품샵.

친절함과 더불어 눈을 떼기 힘든 소품 컬렉션.


 

 

한라산 중턱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소품샵.

 

 

베이지 톤의 낮은 건물을 보고

 

 

따뜻하고 우드 재질의 소품이 많을 거 같았는데,

 

 

들어가 보니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

 

 

분위기에 맞춰 진열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약간은 엔틱 하면서 세련되기도 하고,

 

 

가정집에 있을 법한 것들이어서 더 정감이 갔는지도 모른다.

 

 

특히 소품샵 한쪽에 공방이 있는데,

 

 

여기서 지갑과 백 같은 가죽 소품들을 만들어 판매 중이었다.

 

 

직접 만져보니 가죽의 질은 좋으면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는 저렴해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좋아 보였다.

 

 

따뜻한 분위기의 집에 어울리는 소품을 찾는다면

 

 

꼭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제주 조천 /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소품샵, 루인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