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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Tips

[팁] 코로나19 7월 기준 괌 개인 여행 격리 면제 정보

check / 괌 관광청(https://www.welcometoguam.co.kr/) 자주 확인하기.

 

 


 

 

[팁]

코로나19 7월 기준 괌 개인 여행 격리 면제 정보

 

 

 

 

현재 괌은 트래블 버블 협의 중으로

협의가 완료된 국가는 사이판 뿐이지만,

이와 별개로 일정 조건을 갖추면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섣불리 떠나기는 무리지만

추세를 확인하면서 이후 여행 계획을 잡으면 좋을 것 같아

괌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7월 4일 기준으로 괌에서 자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경과했거나,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신분증,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접종 사실 선언서 또는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영문으로 발급받고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다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확인 후 서류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자세한 서류와 준비해야 할 내용은

괌 관광청(https://www.welcometoguam.co.kr/about-guam/safety-tips/coronavirus_kr/)에서

최신 버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백신 접종 완료자의 예방접종증명서는

질병관리청(https://nip.kdca.go.kr/irgd/civil.do?MnLv1=1)에서

영문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접종 완료의 기준은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하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격리 면제 조건에 해당한다면,

항공편의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고 예매해야 하는데

현재 진에어에서만 인천 - 괌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8월 이후 대한항공, 티웨이, 제주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이 취항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스케줄이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으니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가 괌에 입국하기 위한 조건이며,

모든 서류를 갖추었다면 트래블 버블 협약 없이도

관광 목적으로 개별 방문하여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이 끝난 후 한국으로 입국할 때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자가격리를 면제, 수동 감시 대상으로 전환해주고 있다.

 

 

다만 입국 시 현지에서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국내에 도착한 후 6-7일 차에 보건소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음성이 확인된 경우 입국 날짜로부터 2주 후 최종적으로 격리가 해제된다.

 

 

현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나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발급 날짜가 확실히 정해져 있지 않고,

사설 병원에서도 인터넷 예약하여 진행이 가능하나 200불 수준으로 다소 비싼 수준이다.

 

 

괌 관광청장의 인터뷰 발언 중 여행객의 PCR 검사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겠다는

골자의 내용을 언급했으니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예의주시 하는 것이 좋겠다.

 

 

아직 떠나기에는 국내, 국외 모두 방역 상황이 좋지 않으나

추후에 여행을 갈 생각이 있다면 유심히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tip /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백신 접종 완료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