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FELLOWES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P-30C

잠깐 사용할 목적으로 저렴한 중고 세단기를 구매했는데,

이틀 사용하고 칼날이 나가버려 버려야 되는 상황이 됐다.

세단기가 필요하기는 하고, 마음 편하게 수동을 사서 손으로 돌리자니 끝이 안 보여서

마음먹고 인지도 있는 펠로우즈의 P-30C 문서 세단기를 구입했다.


[리뷰]

FELLOWES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P-30C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P-30C.

생각보다 작은 크기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주요 스펙으로는 A4 1회 6매 세단, DIN 보안등급 P-4 수준 꽃가루형,

카드와 스테이플러 심 투입 가능, 3분 작동 40분 휴식이 있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P-30C 화이트 색상.

사은품으로 세단기 오일도 같이 왔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국수형 세단기는 오일이 필요 없지만,

꽃가루와 마이크로 세단기는 칼날 유지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오일을 도포를 권장한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주의사항은 알아보기 쉽게

픽토그램으로 투입구 아래 새겨져 있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스위치는 좌측부터 연속 세단, 자동, 중지, 역방향 순으로 작동한다.

카드 세단의 경우 인식 센서가 가운데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카드 그림이 그려진 곳에 투입하면 된다.



폐지함이 얼마나 찼나 볼 수 있는 창.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손쉽게 헤드를 분리할 수 있도록

홈이 파져 있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칼날이 있는 헤드의 뒷면.

확실히 단단하고 정교한 느낌이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헤드와 폐지함이

저 홈에 맞게 장착되어야만 작동한다.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사진.

4*34mm 사이즈로 세단된 문서들.

국수형 세단기 보다 보안 등급이 높고,

차곡차곡 쌓여서 정리하기도 편하다.


인정받은 세단 성능과 내구성.

주기적인 오일 관리가 필요.


중고로 구매한 세단기를 고쳐보려고

종이가루 다 먹어가면서 분해했는데 칼날이 다 나가버려 고칠 수 없는 상황.

이중 지출이 돼버렸지만,

그래도 자동 세단기가 필요해서 구입한 펠로우즈의 P-30C다.

새 거여서 세단이 깔끔하게 잘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종이 끼임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빠른 세단 속도,

스테이플러 심도 세단이 가능한 점에 마음 놓고 사용하고 있다.

만 원대 USB 세단기부터 중고 세단기, 이번에 구입한 P-30C까지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간단한 영수증은 수동으로, 주기적으로 세단할 문서가 있다면

어중간한 거 말고 인지도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게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주기적으로 세단기 오일을 통해 관리해줘야 하지만,

그 이점이 국수형보다 많은 거 같아 만족하는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FELLOWES 펠로우즈 문서 세단기 P-30C

끝.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