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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3박 4일 여행기 5) T38에서 보는 삿포로 야경

하이월 2019.01.07 22:36

벌써 세 번째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



눈의 섬인 북해도, 홋카이도로 조금 일찍 떠난 12월의 여행이다.



전체 일정은 서울-신치토세-삿포로-오타루-비에이-모에레누마-스스키노-모이와-신치토세-서울 로



총 3박 4일의 일정이다.






5) T38에서 보는 삿포로 야경





비에이에서 돌아와 이른 저녁 쯤 도착한 삿포로.

야경을 보기 위해 삿포로 역과 같이 있는 JR타워 T38 전망대에 올랐다.



JR타워 T38 전망대 / 운영 시간 10:00 - 23:00, 입장 마감 22:30 / 720엔



삿포로 도심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팟으로 유명한 T38 전망대.

매표를 하면서 삿포로 관광 앱에 있는 쿠폰을 제시하면 620엔에 입장이 가능하다.







알록 달록한 삿포로의 저녁.

지붕 위에는 홋카이도 도시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천천히 역으로 들어오는 열차.

누군가의 퇴근길.







탁 트인 풍경이 좋다.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T38 전망대의 남자 화장실을 꼭 가보라고 해서 들렸는데,

10분이고 서있을 뻔 했다.







JR타워에서 나와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스스키노로 향한다.



JR타워 - 스스키노 / 도보 이용 / 약 20분 소요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막 시작한 기간이어서 그런지

거리 곳곳이 형형색색 빛나고 있었다.







가는길에 들른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행사가 있는지 다들 분주히 무언가를 준비 중 이었다.







오도리 공원을 지날 때 쯤 만난 삿포로 TV타워.



크리스마스 마켓도 있고,

자원봉사자들이 사진도 찍어주는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중심이다.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 몇몇 가게만 구경할 수 있었다.







도쿄에 갔을 때 못 본 도쿄 타워를 대신해

삿포로 TV 타워로 아쉬움을 달랬다.







열시가 넘은 시간에 스스키노의 다누키코지를 지나다

JAZZ 라는 단어에 홀리듯 들어간 바.



다누힌코지 6초메에 위치한 재즈 & 라틴 바 BETTY 다.







안주도 꽤 종류가 많았는데,

간단한 소이 소스가 있는 나쵸를 주문했다.







다양한 리큐어 중 럼이 메인 인 것 같아 주문한 네이선.



잔잔한 분위기, 조용히 흘러나오던 재즈.

타지의 어색함을 무르던 공간이었다.



분위기가 꽤 좋아서 몇 잔 더 마시다 시간이 늦어서야 나왔다.



종업원도 친절하고 혼자 간다 해도 무리가 없으니

재즈와 술을 좋아한다면, 삿포로에 왔을 때 한 번 쯤 들려보길 권하는 장소다.






2018.12.10 - 2018.12.13



일본 삿포로, 3박 4일 여행기 5) T38에서 보는 삿포로 야경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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